[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영국 컬처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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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롯데 본점은 젊은 고객층 타겟 매장으로 본점 본관 7층 '스포츠&레저관'에 위치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LED 스크린과 깔끔하면서 세련된 메탈릭 디스플레이 존이 특징이다.
매장은 프리미엄 Made in England 라인부터 브랜드 상징 아이콘 부츠와 슈즈, 신상 샌들, 뮬 스타일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자랑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닥터마틴 롯데 본점에서는 가장 최근 출시한 '앰버서더 컬렉션'을 백화점 매장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 앰버서더 컬렉션은 자연스럽게 텀블된 오일리한 스타일의 유연한 가죽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룩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닥터마틴 오리지널 1460 8홀 부츠, 2976 첼시 부츠, 1461 3홀 슈즈, 그리고 아드리안 실루엣으로 구성됐으며 2가지 색상인 블랙과 캐슈(브라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몇 년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플로라 첼시 부츠를 한정 수량으로 닥터마틴 롯데 본점에서 재출시한다. 플로라는 블랙 스무스 가죽 베이스에 시크한 블랙 스티칭과 블랙 그레이 힐루프 디테일을 갖춰 4계절 데일리 룩과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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