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와 협업...다음달 11일까지 서울·부산·대전·광주서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애니플러스와 손잡고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카페를 운영한다.
10일 넷마블은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대전 중앙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전국 4개 지점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카페에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10종을 만나볼 수 있다. '빛의 자리 쿠앤크 스무디', '레드와 함께 만든 용과 에이드' 등의 음료와 '침묵의 광산 크런치 치즈케이크', '불새로 구운 피자맛 핫도그' 등의 디저트가 준비됐다.
[사진=넷마블] |
스페셜 메뉴로 '불멸의 치킨 로제 파스타'와 '에이스&여포의 달빛 마라 돈코츠 라멘&군만두 세트'도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메뉴 이용 시 태피스트리, 스티커 등 한정 특전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실행 화면을 인증하면 '[영웅 소환권x777] 쿠폰'을 증정하며, 기사단 20레벨 이상 인증 시 엽서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굿즈 구매 시 금액대별 즉석 복권 증정 이벤트와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멀티클리너, 캔뱃지, 아크릴 스탠드, 보조배터리, 에코백 등 총 15종의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도 판매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이 특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