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4일 오전 11시 29분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이 누출돼 직원들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3명이 얼굴과 복부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파이프 연결부위에서 수용액 일부가 튄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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