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혁신파크공공성을지키는 서울네트워크가 1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오세훈 시장의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시간에 맞춰 '서울시의 혁신파크 강제 철거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오세훈 시장이 민간 자본 투입을 통해 서울혁신파크를 상업 공간으로 개발 추진하려 하고 있으며,8월부터 혁신파크 상업개발을 위한 부지조성을 위해 일부 건물에 대한 철 거가 예정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혁신파크 강제철거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2024.07.0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