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3일 관저동 신선암 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배식 봉사에 나선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 서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