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부설 건강증진의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4주기 검진기관평가에서 위암검진 평가 분야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구강검진 분야에서는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부설 건강증진의원이 보건복지부 4주기 검진기관평가 위암검진 평가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4.06.13 gyun507@newspim.com |
검진기관평가는 국가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1만30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과 장비의 항목을 통해 평가한다.
장국진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최상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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