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2024 청소년지도 부모교육 1차 강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경남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청소년지도 부모교육 1차 강연회 [사진=사천시]2024.06.11 |
이날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김기환 소장을 초청해 '부모라면 배워야 할 양육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부모, 유관기관, 지도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환 소장은 심리학을 응용한 양육의 기술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욕구를 이해하고 부모의 감정과 태도를 함께 돌아보고 공감하는 양육의 기술을 전수했다.
김 소장은 임상심리전문가로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소장이자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의 경력이 있다. 저서로 '그래, 나 상처 받았어', '분리불안장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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