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액토즈소프트는 27일,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새로운 운명의 장소 '바람의 바유나 협곡'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연, 지독한 악연과의 재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여정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와 신규 필드가 공개됐다.
또한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준비하려고 했던 공간인 '리시테아의 문'이 오픈됐다. 아울러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와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가 추가됐다.
[사진=액토즈소프트] |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티아라 머리장식 상자 2', '성물의 정수', '축복의 보석',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초인 포인트 100%', '성물 포인트 50%', '가이아의 열쇠 SR 등급' 강화 확률 증가 및 길드 미션 보상과 길드 일일 출석 퀘스트 보상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너스 버프도 마련됐다.
라테일의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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