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SRT 등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차 예매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그동안 공공앱·웹에서만 이용가능 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채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이다.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없이 신한카드 앱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및 결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고 신한카드 앱을 통해 승차권 예매 및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1명) ▲다이슨 드라이기(2명) ▲CGV 씨네드쉐프 2인 관람권(10명)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600명)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앱을 통해 1만원 이상 승차권을 예매 한 고객에게는 현대해상 국내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도 12월 말까지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2023.10.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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