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1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개발한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출시된 스타터덱은 썬키스드, 스파키오, 테라바움 3종으로, 이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테이션, 공인카드샵, GS25, 쿠키런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2월 프로와 아마추어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쿠키런: 브레이버스 시즌 파이널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2024년과 2025년에는 글로벌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국가 초청전 및 월드 챔피언십도 개최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출시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에서 런칭 쇼케이스 '브레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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