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117일 만에 1만명대 확진

기사입력 : 2022년08월10일 09:26

최종수정 : 2022년08월10일 09:26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1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863명·전남에서 5159명 등 총 1만 102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전남에서 1만명대 확진은 지난 4월 14일 1만446명(4725명·5721명) 이후 117일 만이다.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광주 북구청] 2021.12.09 kh10890@newspim.com

광주에서는 5명이 사망해 누적 589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여수 1269명, 순천 1073명, 목포 658명, 광양 510명, 무안 373명, 나주 358명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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