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지역 청년 소상공인 육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의령군청 전경[사진=의령군] 2021.06.15 |
군은 오는 22일까지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 소상공인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의령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18~49세 청년(또는 청년팀)이며,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에 선정된다.
창업점포 3곳은 점포 설치 및 인테리어비, 필수 기자재 설치비, 교육비, 임차료 등 창업경비의 80%까지(최대 2500만원)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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