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향한 의지와 익산발전을 위한 중진 역할론을 강조했다.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조배숙 선거사무실] 2020.03.23 lbs0964@newspim.com |
이날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선거대책위원장에 이강래 원광대학교 전 교수를 위촉하고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위원단과 직능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국회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중진의원이고 올해 사상 최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던 것도 익산의 중진의원들이 정치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익산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중진의원이 필요하고 익산 유일의 국회 최다선 여성 중진의원으로서 익산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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