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뚜기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향미을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오뚜기] 2020.03.23 oneway@newspim.com |
스프는 만능양념스프로 알려진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해 맛있는 식감의 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진비빔면'은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의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푸짐한 양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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