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8일~20일까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제공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도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진=이형섭 기자] |
17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국궁 체험, 무동력카트 체험, 플레이 케이팝 테마파크 탐방, 귤 따기 체험, 해수욕장 탐방, 신화테마파크 탐방, 제주 카페거리 탐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탐방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의식 함양과 미래 삼척의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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