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대한해운은 종속회사인 대한상선이 보유한 컨테이너선박 3척을 1193억6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FAR EAST HORIZON SHIPPING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이며, 처분금액은 차산 총액의 4.0% 규모다.
회사 측은 "선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선대 재편이 처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swseong@newspim.com
거래상대방은 'FAR EAST HORIZON SHIPPING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이며, 처분금액은 차산 총액의 4.0% 규모다.
회사 측은 "선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선대 재편이 처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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