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9일 오전 3시54분께 부산시 강서구 생곡쓰레기 매립장 앞 인근 주민 20여 명이 진입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생곡쓰레기 매립장 앞 인근 주민 20여 명이 진입도로를 막고 쓰레기 차량 진입을 저지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19.4.19. |
이로 인해 쓰레기 차량 20대가 출입을 저지 당해 약 1.4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생곡주민이주대책위원회는 이주 대상지역의 택지분양가 인상 전에 부산시를 압박해 신속히 이주를 촉구하기 위해 시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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