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호주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강경호가 일본 선수를 상대로 3연승을 질주했다. 강경호(32)는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서 이시하라 데루토(28·일본)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일궜다. 강경호는 이 승리로 격투기 통산전적 15승 8패 1무효, UFC 전적 4승 2패 1무효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월 시미즈 수니치와의 경기에서 트라이앵글 암바승, 그해 9월 다나카 미치노리를 상대로는 판정승을 일군데 이어 화끈한 승리를 이어갔다. 201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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