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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8(목)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07:47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07:47

- 트럼프 대통령 "대일무역 매우 불공평" 불만 표명/지지
トランプ米大統領:対日貿易「とても不公平」=不満を表明

- 日 정치권 "사태 개선 여지 생겼다"...재계도 "정치 밸런스 변화 주시"/지지
米中間選挙、政治バランスを注視=議会に働き掛けも-日本政府・財界

- 도시바, 5년간 7000명 규모의 인원 감축...英 원전 자회사는 청산/닛케이
東芝、5年で7千人削減 英原発子会社は清算へ

- 미·일·EU, WTO에 개혁안 제시...자국산업 우대방안에 대해 보고의무 강화/아사히
自国産業の優遇策、WTOへ報告強化 日米EU、中国念頭に改革案

- 러일 정상, 싱가포르에서 회담...북방영토 논의가 초점/지지
日ロ首脳、シンガポールで会談へ=北方領土が焦点

- 미쓰비시와 미쓰이, ATM 무료로 상호이용...이르면 내년/아사히
ATM、無料で相互利用 三菱UFJと三井住友、来年にも

- 게이오대, 자궁이식 계획안을 제출...학회에서 대응검토/도쿄신문
子宮移植の計画案を提出、慶応大 学会で対応検討へ

- 북미 고위회담 직전에 연기...비핵화 의견차가 배경인가/아사히
米朝高官協議、直前に延期 非核化、隔たり背景か

- 한국서 일본기업 취직면접회...100여개 회사가 참가/NHK
韓国で日本企業就職面接会 100社余が参加

- 일·러, 북동권에서 풍력발전 실증실험 개시/NHK
日ロが北極圏で風力発電の実証実験を開始

- 이나다 도모미 "언젠가는 총리를"...라디오방송에서 의욕/산케이
自民・稲田朋美氏「いつかは首相に」 ラジオ番組で意欲

- 의대부정입학문제, 도쿄의과대 외 타대학 대응도 관건/NHK
医大不正入試問題 他大学の対応が焦点に

- 파나소닉, 中 자전거 공유서비스 '모바이크 테크놀로지'와 제휴/지지
パナソニック、自転車シェアサービスで中国大手と提携

- AGC-NTT도코모, 창문형 기지국용 안테나 공동 개발...내년 판매/지지
窓ガラスを基地局に=都心ビル用、来春発売-AGCなど

- 닛산, 아프리카에 새 공장 건설...수요 확대로 현지생산 추진/닛케이
日産、アフリカで新工場 需要拡大、現地生産進める

- 日 정부, 경기기조판단 2년 만에 하향조정...'개선'에서 '답보'로/닛케이
景気基調判断「足踏み」に 9月、24カ月ぶり修正

- 미일 관계, 크게 영향 받을 것은 무역과 통상 분야/요미우리
日米、大きく影響するのは、貿易や通商分野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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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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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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