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이스' 김재욱, 김뢰하에 섬뜩한 한마디 "턱에 박힌 나사 제대로 조여줄까?"
[뉴스핌=최원진 기자] '보이스' 김재욱이 김로하에 던진 살벌한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2일 방송한 OCN '보이스' 8회에서 오태구(김재욱)는 경찰에 쫒기는 남상태(김뢰하)에 전화해 "형, 안 하던 짓을 하네. 꼬리 잡혔더라? 수림동"이라고 물었다.
당황한 남상태는 "아 무진혁이 그 놈 죽기 살기로 덤벼드는데 내가 다 수습할게. 알잖아 형 한다면 하는 거"라며 오태구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오태구는 "이상한 소리한다. 형이 한 거니까 형이 수습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 그 턱에 박힌 나사 제대로 조여줘?"라며 "제대로 해. 아니면 형이 제일 싫어하는 남상태 스페셜 준비할 거야"라고 차분하게 경고해 소름끼치게 했다.
한편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