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2세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의 공식 출시일을 25일로 정하고,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대작 RPG 로스트킹덤은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개발한 이동규 팩토리얼게임즈 대표의 모바일 데뷔작이다.
로스트킹덤 공식 카페 이벤트 페이지에선 21일까지, 구글플레이 내 별도 메뉴에서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각 3주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전 예약자들을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영웅 등급 무기 뽑기권 2장과 1만원 상당의 1000 젬스톤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구글플레이 내 별도 메뉴를 통해 사전 예약한 유저에게는 4만 골드가 추가 지급된다.
사전 예약 경품은 '로스트킹덤' 공식 출시 이후 10레벨 달성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임무 메뉴를 통해 자동 지급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7일간 계정 당 1회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공식 출시 일정은 사전 예약 페이지 오픈 시 함께 공지된다.
민진홍 네시삼십삼분 사업2실장은 "'로스트킹덤'이 2016년 모바일 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전 예약 이벤트가 로스트킹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분들께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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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