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설을 기념해 ‘2015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획전은 20% 카트 할인과 하루 하나 초강력 ‘슈퍼픽’, 무이자 10개월 할부 등이다.
20% 카트 할인은 기획전에 포함된 다양한 상품을 카트에 골라 담고 총 금액이 3만원이 넘으면 6000원, 10만원이 넘어가면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선착순 배포한다.
설 선물로 6년근 고려홍삼정골드 1세트(1만9800원) 3개와 성묘용 제기세트(1만9900원), 여아용 설빔한복(2만3900원)을 한 번에 구매한다면, 총금액은 10만3200원이지만 2만원을 할인받아 8만3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하나의 상품을 단 하루 동안 기존 티몬 가격에서 또 한번 할인해 판매하는 ‘슈퍼픽’ 행사를 기획전 기간인 17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대량구매로 비용 부담이 있는 고객을 위해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 중 ‘설선물’ 표시가 되어있는 것은 최대 10개월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적용되는 카드는 국민, 삼성, 신한, 현대, BC, 롯데, 농협, 외환, 하나SK 등 총 9개사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