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18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 성장잠재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본부 활동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1973년 대덕연구개발단지 건설로 제1의 과학도시를 자리매김한 이후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기술창업 최적지"라며 "대전시의회는 그간 시 창업지원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대전이 글로벌 창업·기업도시, 경제과학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