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종 상임고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실시
[동두천=뉴스핌] 신선호 기자=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동두천시지회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4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동두천시지회가 물품 후원했다. [사진=동두천시] |
박대원 회장은 2025년부터 6·25참전유공자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유공자 수당을 신설해 지원금을 인상할 수 있게지원한 복지정책과 및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설 명절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1000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순종 상임고문은 쌀 50포, 선물세트 50세트를 후원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그 아픔의 시간들을 보상하기엔 부족하지만, 6·25참전유공자 및 미망인, 가족, 유가족 등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