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물품 교환권·생활용품 제공
건전결산 달성 조합원에 대한 감사 표시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동충주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모든 조합원에게 하나로마트 물품 교환권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에 조합원 2106명을 대상으로 총 1억 6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사진=동충주농협] 2025.01.23 baek3413@newspim.com |
2024년 건전 결산을 이룬 조합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동충주농협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자재 교환권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남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영농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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