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박양훈 교육장이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계룡대실초등학교는 계룡 대실지구 내 인구가 증가되는 추세에 맞춰 연면적 1만 6398.24㎡에 32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건물 골조 및 내부 마감이 완료됐다. 현재 외부 포장공사 등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양훈 교육장이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1.14 gyun507@newspim.com |
이날 박양훈 교육장은 신축공사 현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품질 확보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마무리 작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3월 개교를 앞두고 힘써주시는 공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와 마무리 작업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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