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이 '2024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발전 기여도, 적극 홍보를 통한 서명확인 제도 이용 활성화, 국민 불편 해소를 통한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 실적 등의 항목으로 이뤄졌다.
전남 담양군은 2024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담양군] 2025.01.02 ej7648@newspim.com |
담양군은 주민의 편의를 위해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전입자 생활 안내서'를 제작해 다양한 정보를 알렸다.
매주 수요일 민원담당자 친절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5년 신규 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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