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 사전 예약 … 트리 케이크 등 6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에서 오는 17일까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와 베이커리 등의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베즐리는 '달콤한 상상 속 크리스마스 마을(Magical Christmas Village)'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상징물을 형상화한 케이크 6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화이트 트리 케이크, 이글루 케이크, 딸기 가득 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휘낭시에, 슈톨렌, 몽블랑 파티 등 연말 시즌 한정 베이커리 6종도 함께 선보인다.
[사진= 현대그린푸드] |
베즐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은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더현대닷컴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선 딸기 가득 케이크와 해리 곰인형으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 추첨해 H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보다 케이크 시트 속 과일과 쿠키 등의 조합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시즌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