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8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사회복지법인인 웰컴복지재단과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경로당 내 환경개선 활동 및 이불 청소를 돕는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을 했다. 또 어르신 자산 관리 및 노후 재무설계를 돕는 어르신 세무교육 지원을 했다. 서울 용산구 및 마포구 내 위치한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현명한 금융생활 실천을 위한 금융교육 시간도 마련됐다.
웰컴금융그룹은 총 7차례에 걸친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웰컴그융그룹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경로당 대청소에 참여했는데 깨끗해진 경로당을 보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셔서 뿌듯했다"며 "작은 나눔과 봉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나눔과 봉사도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르신을 위한 세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2024.12.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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