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수험생 여러분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왔다"며 "이날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였을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사진=뉴스핌 DB] |
아울러 "수고한 그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을 거라는 응원의 마음 또한 전한다"며 "긴 여정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험은 잠시일 뿐, 여러분들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최선을 다하면 분명 후회 없는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며 "수험생과 같은 마음으로, 아니 그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뒷바라지에 전념한 부모님들과 제자들의 멋진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해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긴장을 덜어내고 밥 잘 챙겨 먹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마지막으로 "외롭고도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낸 수험생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꿈을 향한 도전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딜 수 있길 기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