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적금은 부산 지역 핫플레이스 방문 시 인증을 통해 최대 연 5.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사진자료] BNK부산은행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출시 웹이미지 [사진=BNK부산은행] 2024.11.13 |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은 기본금리 연 2.80%에 핫플 방문 인증 시 최대 2.00%p, 부산은행 동백전 사용 우대금리 0.20%p를 더한다. 핫플 인증 우대금리는 국제시장 등 지정된 24곳 중 방문 장소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 적금은 만 14세 이상 개인이 가입 가능하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최대 12개월 동안 가입할 수 있다. 1인 1계좌로 운영되며 매월 1000원부터 100만원 이내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다음달 10일까지 '부산 핫플 마스터' 행사를 진행한다. 적금 가입 및 핫플 방문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의 동반자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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