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동림동 새고개의 도시계획도로(소로2-51호선)를 개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준공된 경남 사천시 동림동 새고개 도시계획도로[사진=사천시]2024.11.12 |
주변 경관이 뛰어나지만 도로 부재로 발전에 장애가 되던 이 지역에 총 9억 원을 투입해 길이 175m, 폭 8m의 도로를 신설했다.
지난해 상반기 토지 보상 후 7월 착공, 올해 11월 완공했다. 시는 이를 통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 시설을 강화해 지역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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