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종합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 교육감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의 건강 증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를 위해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종합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 교육감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4.11.10 |
이날 시교육청 소속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5개 종목(오픈부, 신인부, 여성부, 남·여 초보부)으로 진행됐으며, 총 72팀(144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오전 8시 30분~10시 30분까지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17시 30분 본선경기, 오후 6시 폐회 및 시상으로 마무리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작은 활력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아침체인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교직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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