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5 엔진 적용 방치형 RPG...170여 개국 서비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8일에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기존 '삼국블레이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전투 액션과 방치형 특유의 빠른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첫 접속 시 전설 장수 선택권과 전설급 장수 '제갈량', 영웅 장수 선택권 10장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이브IM이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하이브IM] |
하이브IM은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포, 여화 등 픽업 소환을 비롯해 행운의 돌림판, 전장 탐험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보옥, 성장 재화, 소환권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9,999회 무료 소환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