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오른쪽) 전남도의회 부의장 '자랑스런 완도인 상' 수상. [사진=전남도의회] 2024.11.05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제40차 재광완도군향우회 정기총회와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런 완도인 상'을 수상했다.
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완도군 청산면이 고향인 이철 부의장이 강한 애향심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제11대와 12대 도의원으로서 완도군과 전남도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완도군의 민원해결,예산확보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의정대상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더불어민주당1급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 완도인의 자긍심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철 부의장은 전남도의회 11대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12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부의장에 이르기까지 완도군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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