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입주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산업은행과 토지주택공사는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튼튼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국가첨단산업단지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국가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분양대금채권을 유동화해 산업단지 조성 사업비를 적기 조달하고, 입주 예정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첨단산업단지 신규 조성 관련 금융 자문을 제공 및 주선함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업무협약식 종료 후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최우선으로 추진 중인 용인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11월1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입주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이한준 LH 사장 [사진=한국산업은행] 2024.11.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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