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쌀가공품 온라인 판로 확대
할인쿠폰 제공으로 소비자 혜택 강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함께 '쌀플러스 미식회' 기획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29일 11번가는 이번 행사가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쌀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11번가가 '2024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올해 최고의 쌀가공품을 판매하는 '쌀플러스 미식회' 기획전을 진행, 우수 쌀가공품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사진=11번가 제공] |
이번 기획전에서는 성주 꿀 참외떡, 호정과 우리쌀 약과, 무감미료 막걸리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 하림 닭육수 쌀라면, 비락식혜 제로 등 간편한 한 끼 식사와 다양한 쌀 활용 먹거리도 선보인다.
11번가는 기획전 이용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ID당 1회 발급하여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쌀가공품의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판매 증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우수 쌀가공품 발굴 및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