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운영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식품은 MZ세대를 위한 체험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를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는 온라인 활동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맛탐정 풀떼기'가 화자로서 고객과 함께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미지= 풀무원] |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에서는 MZ세대의 소비 경향 중 하나인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부합하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실온 국탕류 제품, 100%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한 '아임리얼'의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와 신제품 '에프쏙 포켓쏙 피자'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를 구성했다. 3가지 테스트 미션을 모두 성공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맛탐정 KIT'를 선물한다.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시식 부스도 운영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는 지난해 진행했던 '풀무원지구식단' 팝업 이후 처음으로 풀무원식품의 전략 제품을 MZ세대의 관심사에 맞게 풀어낸 팝업스토어다"며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가치소비 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에게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