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1일 오후 동래부 동헌에서 열린 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의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 출발에 앞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명예동래부사 임명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4동래읍성역사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역사·교육·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이번 주말까지 열린다. [사진=동래구청] 2024.10.1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