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명예기업' 지위 3년째 유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제일기획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광고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제일기획은 3개년 이상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 지위를 3년째(2022~2024년) 이어가게 됐다.
제일기획은 협력회사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협력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일기획은 광고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지수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상생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전예방 프로그램'과 불공정 하도급거래 차단을 위한 '하도급 얼리 워닝(Early Warning)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공정거래 실천에 힘쓰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협력회사를 중요한 경영 파트너로 인식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광고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