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회원 전용 해외여행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은 트래블 데스크를 통해 항공편 예약부터 호텔 추천, 현지 교통 예약 등 여행과 관련 각종 상담·예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을 통해 회원이 원하는 일정과 조건 국제선 항공권과 4~5성급 호텔 및 리조트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예약과 취소를 대행해준다. 공항과 호텔 사이 픽업 서비스 예약도 가능하다.
최상위 카드 회원에게는 해외 여행 중 현지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고 등 긴급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the Purple ▲the Red Stripe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미래에셋현대카드 Diamond 등이다.
현대카드 앱에서 트래블 데스크 메뉴로 들어가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은 해외 여행 정보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문 인력을 통해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프리미엄 회원의 여행 경험을 개선하고자 트래블 데스크를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4.10.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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