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오는 10월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2회째다.
DB손해보험 환경콘서트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은 "약속대로 이루어지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1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열린다. 인형극 공연, 비눗방울 공연, 안전운전 체험, 음주 고글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종이자동차 채색 체험, 미니 햄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오는 10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와 함께 재인식하고 실천해 ESG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손해보험] 2024.09.2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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