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활용해 학생맞춤형 자기주도학습 구현 기대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AI·빅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플랫폼 '광주아이온(AI-ON)'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교육연수원에서 디지털 선도학교와 AI정보교육중심학교 관계자, 개발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광주아이온 개발 착수 보고회. [사진=광주시교육청] 2024.09.25 ej7648@newspim.com |
참석자들은 광주아이온 구축 목적과 수행 계획,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광주아이온은 학생 스스로 진단하고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과 학습데이터 관리, 사용자 중심의 교수·학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11개 시·도교육청과 협업해 통합인증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특화서비스를 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아이온이 광주미래교육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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