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던전 리뉴얼, 글로벌 마스터 서버 시즌2 시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 클래스가 대폭 개선되었다. 기사 이용자들은 리뉴얼된 전설 스킬 '리포스트', 영웅 스킬 '프라이드', 그리고 신규 스킬 '타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월드 던전도 리뉴얼됐다. '테베라스 사막', '티칼 사원', '아틀란티스' 던전에 새로운 '토템' 시스템이 추가되어, 일정 몬스터 처치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토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자 레벨에 맞춰 강해지는 '적응형 몬스터'도 등장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시즌2'도 시작됐다. 한국과 대만 이용자 총 100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는 이 던전에서는 새로운 유일 등급 성물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7종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상점 구매와 출석체크를 통해 이 쿠폰을 획득할 수 있으며, 파괴된 아이템 복구나 실패한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