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 지난 16일 울산 울주군 찾아 참배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아버지인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선영을 찾아 추모했다.
1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16일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선영을 방문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선영을 찾았다. [사진=롯데지주] nrd@newspim.com |
신동빈 회장은 그동안 연초와 명절마다 아버지인 신격호 명예회장 선영을 찾아 부친의 뜻을 기리며 참배해 왔다.
한편 신격호 명예회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 걸쳐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분야 대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기업가다. 지난 2020년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선영을 찾았다. [사진=롯데지주] nr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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