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방문객 특성 고려한 전략적 매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캐릭터 콘셉트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매장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24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며 98㎡의 20석 규모다. 디자인 콘셉트는 'FUN. JOY. HAPPY'로 대형 미디어월과 대형 가챠머신이 눈에 띈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
매장 전용 메뉴로 '트리플 컵'과 '아이스크림 토핑컵' 2종을 제공한다. 또한 K-스타일 메뉴로 플레버 아이스크림과 보틀 음료를 출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