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대 남성 근로자가 실신하는 사고가 났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8분쯤 뙤약볕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21세 남성 A씨가 열실신해 아산충무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119 소방 로고. [사진= 조은정 기자] 2024.09.12 ej7648@newspim.com |
A씨는 다행히 경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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