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 9S 등 주요 캐릭터 스킨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인기 액션 RPG '니어' 시리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니어: 오토마타'의 주인공 2B와 9S, '니어 레플리칸트'의 니어와 카이네 등 주요 캐릭터의 스킨이 게임에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아이템 상자를 구매해 일정 확률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 참여나 클래식 모드에서 특정 킬 수 달성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도 아이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사진=크래프톤] |
'니어' 시리즈는 일본 게임사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액션 RPG로, 독특한 세계관과 뛰어난 게임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크래프톤 측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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