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5장 '욕망의 물결'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를 10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 5장 '욕망의 물결'이다. 에피소드 4장을 노멀 모드로 클리어하면 새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다.
새 에피소드는 추수감사절 시즌을 배경으로 성전의 배신자와 빌런 집단 '토라(TORAH)'의 갈등, 그리고 마녀 미아의 약속이 실현되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는 신규 에피소드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앰프사' 픽업 소환 이벤트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5성 성흔 앰프사와 4성 성흔 쿠로신, 애슐, 베라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규 증표 '처음 두각을 드러내다'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3성에서 5성까지의 성흔 증표 6종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스타 오션 연대기' 신규 시즌도 시작된다. 게임 내 로비의 세이비어 수련 배너를 통해 입장해 퀘스트를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성흔 제랄디아의 신규 스킨 '연못에 떨어진 꽃'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추석 연회 보물 상자로 구성한 한정 패키지 4종도 상점에 추가됐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