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9일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부서에 사전 점검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 보고 자리에서 "추석 연휴가 긴 만큼 안전, 청소, 교통에 관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 청주시] 2024.09.09 baek3413@newspim.com |
그는 또 "응급의료체계 모니터링을 강조하며 정확한 당직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 8일 폐막한 직지문화축제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한후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 보완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근 확정된 원도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과 대현지하상가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도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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